-
최지만 탬파베이로 트레이드, 드디어 기회 잡는다
밀워키에서 뛰던 최지만. [USA투데이=연합뉴스] 최지만(27)이 미국프로야구 탬파베이 레이스로 트레이드됐다. 좀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이적으로 보인다. 미국 탬파베
-
미국 경찰, 시신 지문으로 휴대전화 잠금 풀려다 ‘실패’
[픽사베이 제공=연합뉴스] 미국 플로리다 주의 경찰관들이 마약범죄 수사를 위해 숨진 사람의 지문으로 잠긴 휴대전화를 열려고 했다가 결국 실패했다. 23일(현지시간) 미 매
-
시각장애 흑인 탑승 거부한 미국 항공사
사진 = 탬파베이 타임스 캡쳐 미국의 저가 항공사 ‘프런티어 항공’이 시각장애가 있는 흑인 승객의 탑승을 거부해 논란이 일고 있다. 그는 어린 손녀와 함께 라스베이거스로 떠
-
메이저리그 입장권 가격 가장 비싼 구단은
LA 다저스타디움 [플리커] ‘가장 싼 주말표에 최고의 경기수준을 제공한다.’ LA 타임스는 18일(한국시간) “일요일 기준으로 LA 다저스의 메이저리그 야구(MLB) 입장
-
100세 퓰리처상의 선택은 ‘동남아 노예 어선’
NYT의 퓰리처상 사진부문 수상작. 그리스 레스보스섬에 닿은 난민을 담았다. [AP=뉴시스]미국 언론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퓰리처상이 올해엔 동남아시아 어업의 노예 노동을 파헤친 A
-
한인 포수 최현, 휴스턴 떠나 탬파베이로 이적
메이저리그의 한인포수 최현(미국명 행크 콩거·사진)이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떠나 탬파베이 레이스로 옮기게 됐다. MLB 트레이드 루머스(MLBTR)는 3일 "콩거가 자신의 세번째 아
-
푸이그 같은 천재 밀려온다 … 들뜬 MLB
LA 다저스의 류현진(왼쪽)이 쿠바 출신 동료 푸이그와 자신들을 본뜬 인형을 들고 있다. [류현진 트위터] 1999년 3월 쿠바 아바나에서 미국프로야구(MLB) 볼티모어 오리올스와
-
미국과 국교 정상화…쿠바 야구 선수들 MLB 진출할 전망
1999년 3월 쿠바 아바나에서 미국프로야구(MLB)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쿠바 국가대표팀의 친선 경기가 열렸다. 빌 클린턴 당시 미국 대통령의 대(對) 쿠바 해빙 정책의 일환이
-
두 여인 e메일, 미국 안보 판도라 상자 되나
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(60) 전 미 중앙정보국(CIA) 국장의 불륜 스캔들이 대형 게이트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. 스캔들은 이미 두 개다. 퍼트레이어스의 불륜녀 폴라 브로드웰(
-
발언 진위 따져 ‘피노키오’ 등급 약간 과장 1개, 완전 ‘뻥’은 4개
지난달 22일 미국 대선의 3차 TV토론이 열린 플로리다주 보카레이턴 린대학 강당.외교·안보문제를 놓고 벌어진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밋 롬니 공화당 후보 사이 설전은 시작부터 불
-
“오바마는 지구 구한다지만 나는 여러분 가족을 구하겠다”
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지난달 30일(현지시간) 열린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후보 지명 수락 연설을 마친 밋 롬니 공화당 대통령 후보와 부인 앤(오른쪽 두 사람), 폴 라이언
-
오바마 물고 늘어진 ‘전투견’ 라이언
미국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부통령 후보 수락 연설 하는 폴 라이언. [탬파 AP=연합뉴스] 미국 공화당 부통령 후보인 폴 라이언이 전당대회 둘째 날인 29일(현지시간) ‘오바마 저격
-
앤 롬니 “실패하지 않을 남자, 그에게 기회를”
28일(현지시간) 미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대선 후보로 지명된 밋 롬니가 첫 대중연설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부인 앤과 함께 환호하는 지지자들에게 답례하고 있
-
공화당 전당대회 참관기…'정강' 실수로 공개 해프닝
공화당 전당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26일(일) 플로리다 탬파의 `탬파베이 타임스 포럼` 행사장에서 스태프들의 준비가 한창이다. 미트 롬니 후보는 당 대선후보 수락연설을 통해 불체자
-
매케인 vs 오바마 이번 주말 … 운명의 1차 맞짱토론
미국 대선의 향방을 가를 대통령 후보 1차 토론이 26일 오전 9시(현지시간) 미시시피주 옥스퍼드 미시시피대학에서 90분간 열린다. 주제는 ‘외교정책과 국가 안보.’ 버락 오바마
-
지역 언론서 점친 '탬파베이 3인방'의 진로
미국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데블레이스에 함께 몸담고 있는 '코리안 3인방'의 올 시즌 진로가 굳어졌다. 탬파베이 지역지 '세인트피터즈버그 타임스'는 21일(한국시간) 25명의 시즌
-
누구냐 … 수퍼보울 제패'첫 흑인 감독'
6일(한국시간)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 세 명의 미국프로풋볼(NFL) 감독이 모여 저녁식사를 했다. 토니 던지(52.인디애나폴리스 콜츠), 헤르만 에드워즈(53.캔자스시티 칩스),
-
미국이 들썩인다 … '수퍼보울' 열기
미국 대륙이 수퍼보울의 열기에 가득 차 있다. 매년 초가 되면 미국인은 미식축구에 열광한다. 주말에 벌어지는 프로풋볼(NFL)은 물론 대학 경기에도 온통 관심을 쏟아붓는다. 이번
-
탬파베이 황홀한 첫 키스
탬파베이 버커니어스가 1976년 창단 이후 처음으로 미국프로풋볼리그(NFL) 정상에 우뚝 섰다. 버커니어스는 27일(한국시간) 샌디에이고 퀄컴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오클랜드 레이더스와
-
수퍼보울, 창이냐 방패냐
알파벳 순으로 알제리(Algerie)부터 베네수엘라(Venezuela)까지. 전운이 감도는 이라크는 물론 팔레스타인과 북한에까지 수퍼보울의 전파가 퍼진다. 27일 오전 8시25분
-
[MLB] 김병현 "찬호형 미안해요"
'코리안 파워' 가 메이저리그 마운드를 호령했다. 박찬호(LA 다저스)와 김병현(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)이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맞대결을 펼쳤다. 김선우(보스턴 레드삭스)
-
[MLB] 김병현 "찬호형 미안해요"
'코리안 파워' 가 메이저리그 마운드를 호령했다. 박찬호(LA 다저스)와 김병현(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)이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맞대결을 펼쳤다. 김선우(보스턴 레드삭스)
-
[MLB] 데블레이스 `재정위기'설 부인
미국 프로야구 탬파베이 데블레이스는 13일(한국시간) 구단의 `재정위기'를 제기한 뉴욕타임스의 보도를 정면 부인했다. 탬파베이의 존 허긴스 수석부회장은 이날 세인트피터스버그 타임스
-
[MLB] 셰필드 관련 미언론의 반응
메이저리그 스프링 캠프에 '태풍의 눈'으로 등장한 '세필드 사태'에 대한 현지언론의 반응이 흥미를 끌고 있다. 먼저 LA 언론. LA 타임스의 제이슨 리드 기자는 22일자(한국시간